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대와 손잡고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를 개설하고 차세대 배터리 연구에 나섭니다.
연구활동 지원을 위해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3백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센터는 차세대 배터리 선행기술과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하는 기술 등을 연구할 계획입니다.
서울대 안에 전기차 배터리를 전담 연구 시설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배터리 개발과 분석·측정 등을 위한 7개 연구실과 회의실 등이 마련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공동연구 참여 학생 중 역량이 뛰어난 인재에게는 장학금을 주고 입사를 원할 경우 채용 우대 혜택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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